EXIT 엑시트 송사무장의 부자되는데 걸리는 시간 '3년'

새해니까 새해에 어울리는 책, 부자되는비법(?)이 나와있는 송사무장님의 EXIT를 읽었다. 인생을 바꿔줄 부자의 문이 열린다니!! 생각만해도 두근두근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의 정의부터 하자면, 노동없이 직장인 연봉정도를 받는 정도다. 이것만 해도 진짜 꿀인데. 송사무장님은 그 이상이잖아여!! 흥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부자의 문이 열린다 EXIT 엑시트 송희창(송사무장)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열심히만 일한다면 언젠가는 부자가 되고 내 삶이 바뀌는 날이 올까? 자본주의시장에선 전혀 그렇지 않다. 보통은 부모의 재정상태를 되물림받는다. 열심히 살다보면 부자가 되는것이 아니라 부자가 되고난 후 열심히 사는것으로 순서가 바뀌어야 맞는것이다.

최근 읽은 '나는 4시간만 일한다'(팀페리스)에서도 일의 효율을 높이기 전에 순서를 우선 정하는 것이 먼저라고 한것과 일맥상통한다. 역시 부자들은 다 알고 있는 상식인가. 

 

[북리뷰]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북리뷰 (저자:팀 페리스)

 

 송사무장의 부자가 되는시간. 3년.

부자마인드에 관련된 책들에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부분이 있다. EXIT 역시 그 부분을 동일하게 언급하고 있어 또 한번 상기시킬수 있었다. 뚜렷한 목표의식 갖기와 최대한 많은 종잣돈모으기. 

여기에 송사무장은 목표를 달성하는데 너무 길거나 짧으면 목표를 달성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딱 3년만 부자의 길로 정진하다보면 반드시 이룰수 있을거란다. 

이렇게 명쾌하게 기간을 정해주시니 덜 부담되네 ㅋ

부자는 능력보다 생각과 의지의 차이에 따라 좌우된다. '내가 어떻게 부자가 될수 있겠어?' 나를 포함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거지마인드 무의식에 지배당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는 방법도 잘 모르기때문에 막연하게 부자의 꿈을 묻어두는 경우도 많다. 기존의 생각을 버리고 부자마인드 갖기. 

'인생의 한 시기를 호독하게 살아야 평생이 여유롭습니다'

송사무장은 부동산투자를 위해 4년간 나이트에서 일한 돈으로 1억2천만원의 종잣돈을 모았단다. 어디서 벌었느냐는 중요하지않고 얼마를  모을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연간 평균 3천만원을 모은셈.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다. 나는 3천만원을 모으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던가. 

부자가 되기위해 공부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실행에 바로 옮길수 없다면 커뮤니티,카페등에서라도 생생한 간접경험 체험할것을 권장했다. 책으로만 배운 지식은 실전에 꼭 써먹어야 내것이 되니까.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청울림)와 '나는 4시간만 일한다'(팀페리스)와 교차되는 내용들이 많아 금새 한권을 후루룩 읽으면서, 나는 부자되는 방법을 이미 알고있다고 생각했다. '부자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야'란 그지마인드를 아직 떨치지 못했나보다.

 

 

송사무장님의 친필사인

책을 덮기 전 진짜부자의 친필사인을 보며 다시 부자마인드를 탑재해본다. 

 

독서대 짱!

책상에 내려놓고 독서하는 것과 독서대에서 책을 올려놓고 읽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 독서대의 장점은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고 두 손이 자유롭다는 것. 독서대의 자재와 가격대는 다양하게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 사용해 보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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