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스타벅스 폴더블 크로스백 프리퀀시 이벤트로 크림색 득템~!

스벅 안산고잔센트럴타워점

친구에게 선물받은 쿠폰을 폴더블 크로스백으로 교환하러 안산의 스타벅스 안산고잔센트럴타워점으로 고고~

다행히 카페가 한산해서 빠르게 교환 받을 수 있었다.

 

올해도 진행되는 2021 스타벅스 플래너 이벤트 

매년 진행중인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다이어리 이벤트.

올해는 다이어리 1+1이벤트도 하고 (11월5일까지) 폴더블 크로스백 증정품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역시 마케팅의 선두주자답다. 다이어리에 전자계산기가 함께 제공된다는것이 무척 탐났지만 나에겐 활용도가 더 좋은 폴더블백으로 선택!! 내 아이패드 2세대 11인치 가방으로 쓰기 적합할것 같다. 다이어리와는 달리 쿠폰이 제공되지 않는것은 조금 아쉽 ㅜ

온라인에서 7~8만원에 벌써 판매중.

 

폴더블백 화이트 크림 색상

스타벅스 폴더블 크로스백 크림색으로 골랐다. 때가 잘 타겠지만 3종 중 가장 예뻤던 색상. 오직 크림색밖에 보이지않았다. 사진으로 봤을땐 그저 그런 디자인이었는데 실물이 훨씬 예쁘다. 11인치 아이패드도 쏙 들어가는 완벽한 사이즈. 

그러나 크림색을 살짝 망설였던 이유는 역시 때가 잘 타는 이유 때문에.. ㅎ

 

구성진 폴더블 크로스백

가방 뒷면의 주머니가 구성지다. 조금더 깊이 들어가면 좋았을것 같은데 반으로 접었을때를 생각하면 이 구성이 맞다. 지퍼와 똑딱이의 은은한 무광택 은도금이 고급스럽다.  

겉감, 안감 계속 만지고 싶어지는 새거느낌 물씬 나는 두툼하고 힘있는 원단. 보풀생기거나 때탈까봐 만지기 조심스럽다 ㅋㅋ 이래서 어디 외출할때 매고 다닐수 있을지..!! ㅋㅋ

로우로우x효성x스타벅스 합작으로 탄생한 친환경백 

로우로우의 가방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때 잠수복원단에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백팩디자인에 눈길이 갔었는데, 지금은 스타벅스외 삼성,LG,신세계,BMW,페북등의 대기업들과 협업하는 국내의 글로벌브랜드가 되었다.

이번 2021 프리퀀시 이벤트에는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백으로, 약 230만개의 500ml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효성과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폴더블백. GRS (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도 받았단다.

 

빠지면 섭섭한 사이렌로고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한 로우로우의 R로고 + 스타벅스 굿즈에 빠지면 섭섭한 스타벅스 사이렌 로고 .

뒷면 중앙에도 포켓이 있다. ㅎ

 

스타벅스 상징색상인 짙은초록색과 우드색이 넘나 잘 어울리는 것

실용적인 똑딱이

접어서도 사용 가능하니까 폴더블백. 양 사이드의 스냅버튼 똑딱이로 고정해 반으로 접어 사용 가능하다.

접어서 포켓사이즈로 매고 다니는것이 더 예쁘고 효율적일 듯. 여행갈때나 출퇴근할때나 가볍게 매는 용도라면 어디든 활용이 가능할것 같다.

히든마그넷버튼

마그넷으로 열고 닫을수 있게 되어있는데 깔끔해서 마음에 들지만 기능은 조금 약해 보인다. 

썸머레디백 그린 + 폴더블크로스백 크림 

올해 스벅 굿즈대란의 주인공이었던 2020 썸머 레디백과 함께. 올해 스벅에서 정말 많은 굿즈들이 연달아 나오는 중.

둘 다 매력적인 사이즈(230x420mm. ).. 스타벅스 플래너 부터 태블릿 PC 11인치까지 수납이 가능한 사이즈. 스벅 굿즈들에 사람들이 왜 줄을 서는지 알것 같다. 1. 고퀄리티 2. 굿디자인 3. 나 포함 한국사람들 좋아하는 리미티드 ㅋㅋ

낙엽진 가을과 어울리는 스타벅스 폴더블백 크림 

크로스 어깨끈을 거는 고리가 가방 뒤쪽에만 위치해있어 소지품을 많이 넣으면 앞으로 쏠릴수도 있을것 같다. 어깨끈은 탈부착이 가능하니 떼고 사용이 가능하다. 낙엽진 가을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남표니 착샷

봉지과자 쏙들어가는 사이즈 ㅋ

남표니에게는 봉지과자 넣는 용도로 딱인가 ㅋㅋ

사진못찍는 남표니 몸에 스벅 폴더블백을 걸쳐보았다. 건장한 체격의 남편에겐 어울리지않는 스타일이지만 가방 색상은 남자들에게도 잘어울리는 색상인 듯.

볼수록 넘나 예쁜데 때탈까봐 ㅂㄷㅂㄷ한.. 이래서 올해안으로 스벅 가방을 매고 다닐수 있을지 ㅋㅋㅋ